노스피크 텐트로 첫 캠핑 성공


아이들과 같이 캠핑 한번 가보자 말만 하다가 지난 겨울부터 장비를 하나씩 사모으기 시작해서 지난 주말 드디어 첫 캠핑을 다녀왔다. 텐트 치는데 익숙치 않았지만 노스피크 텐트는 별도의 부가장비를 살 필요없이 텐트 하나만 사면 모든 장비가 들어있어서 한방에 설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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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텐트는 노스피크 모노게이트 라는 텐트다. (지금 ssg.com 캠핑장비 10% 쿠폰 행사 중이니 빨리 캐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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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설치라 좀 허접하긴 한데… 그래도 엄청난 강풍을 맞으며 친거 치곤… ^^;
비오고 난 다음날인데 올 봄들어 바람이 제일 쎈 날이었다. 하필 첫 캠핑날이 이런 날이네 ㅋ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ㅡ.ㅡ;

노스피크 텐트 고른 이유

4인 가족이 쓸 텐트가 필요했다. 근데 텐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캠린이는 뭘 선택해야될지 전혀 모르겠더라. 블로그나 유튜브 봐도 전부 광고, 홍보성 컨텐츠의 홍수라… 좋다는 글 밖엔 없어서 정석적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 4인 가족이 쓸거니 리빙쉘(거실형)으로
  • 데크에 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거실형은 과도하게 클 수 있으므로)
  • 여름엔 돔 + 타프 별도 구성 (미니 돔이나 그늘막, 타프는 이미 있음)
  • 팩, 망치, 스트링, 폴대, 방수포 등 기본 쓰레기 구성 때문에 추가 지출이 없을 것

이렇게 기준을 잡고 텐트들을 살펴보니 몇가지로 좁혀지더라. 노스피크사 제품들이 맨 마지막 기준(추가 구성품 필요없음)을 충실히 제공해줘서 일단 노스피크 텐트로 좁혀놓고 어떤 텐트들을 할지 생각을 해봤다.

전자제품도 그렇지만 텐트도 최근에 나온 것들이 좋지 않나라는 막역한 생각이 있었기에 최근 상품들 위주로 먼저 알아봤다.

노스피크 옐로우스톤, 나르시스돔, 에어텐트 a7ex, a5, 클리블랜드, 퍼시픽오션 등등 찾고 찾다보니 2%, 5%씩 우리랑 좀 안맞았다. 크기가 크거나, 가격이 ㅎㄷㄷ하거나, 색상이 맘에 안들거나…

그러다가 결국 찾은게 지금은 단종된(유일하게 ssg에서 팔고 있음 ㅋ 위 링크) 노스피크 모노게이트였다.

노스피크 텐트 모노게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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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첫 캠이라 정신이 없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다음에 내부까지 자세히 찍어서 업데이트 해야겠다.

일단 외관만 보면 이너텐트 + 거실형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너텐트가 체결된 상태로 되어있어 텐트만 치면 이너텐트가 자동으로 펼쳐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텐트만 사면 바닥 방수포부터 땅콩스토퍼 끼워진 스트링, 강철팩, 망치 등등 부가적으로 살 필요가 전혀 없는 아주 착한 텐트 브랜드가 노스피크다. 노스피크 사랑해주겠어~ ㅎ

텐트 치는 방법은 유튜브로 자세히 설명해주니 이거 따라하면 금새 칠 수 있다.

캠핑 경험이 많고 여유롭게 지내는 분들이 아닌 이상 4인 가족이 지내기 딱 좋은 사이즈다. 텐트를 모두 닫은 채로 거실에서 음식을 하면 다소 좁게 느껴지지만 날씨가 좋다면 앞쪽을 개방하고 폴대세워서 확장이 가능하다. 그러면 꽤나 넓은 공간이 확보가능함.

이너텐트가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손이 덜 가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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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쪽 후면은 비대칭으로 설계되어있어 출입을 좀 더 넓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되었다고 (디자이너가) 얘기하더라. 다른 블로그에서 직접 디자이너 만나서 들은 얘기라고 함 ㅋ 바람이 워낙 많이 분 날이라 바람 맞는 쪽에 스트링을 잔뜩 박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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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쪽 좌우로 이렇게 창문을 열 수도 있게 되어있다. 방충망으로 되어있어 벌레가 들어올 걱정은 없겠다. 중앙 위쪽에는 벤틸레이션도 되어있고 양쪽 다 위 사진처럼 설계되어있어 결로 발생도 적다고 한다. (난 아직 겨울 캠핑을 못해봐서 실감은 못함)

내부 사진이 없는게 아쉬운데… 나중에라도 찍으면 업데이트 하겠다. 내부 수납공간이나 공간감, 자잘한 고리 들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쓴 흔적이 있는 텐트였다. 노스피크 텐트나 캠핑 장비들이 초보 캠퍼들이 쓰기 좋은 구성으로 많이 내놓는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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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캠핑장비 중에 제일 비싼 녀석이라 그런지 고르는데 힘들더라. 집 사는것 처럼 꼼꼼히 알아본다고 했는데 일단은 캠핑을 한두번이라도 다녀보고 준비하는게 낫겠다. 나처럼 백지상태에서 준비하면 장비 없으면 못나간다는 그런 생각이 좀 지배적일 듯… (물론 나도 그랬고)

장비 한두개 부족해도 텐트, 버너, 식기, 의자, 테이블만 구성해서 한번이라도 나가보자. 없으면 친구따라, 동료따라 한번 나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난 이제 거의 매주 나가볼 참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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