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추천 6개월~1년 이하 키튼용 (강력추천)

고양이 사료 추천 6개월~1년 이하 키튼용 (강력추천)

지난번에 탐사 6free 치킨 사줬을 때 너무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럭키가 설사를 했다.
피도 섞여 나와서 급 놀라 그날 당장 새로운 사료를 주문했다.
하필 사료 떨어진걸 몰라서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이 지경이… ㅠ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로얄 캐닌 키튼용 사료 예전에 까미랑 지낼 때 잘 먹였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재주문했다. 며칠 먹여본 결과 역시나~!

고양이 사료 추천

이 제품인데, 확실히 탐사보다 훨~~~씬 잘 먹더라.
아주 기호성이 그냥… ㅋㅋㅋ
밥그릇에 얼굴 처박고 계속 먹더라.

그리고 설사같은 묽은 변은 더 이상 나지 않고 피도 안나와서 현재는 탐사랑 같이 섞여서 먹이고 있다.
로얄캐닌이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탐사 사놓은건 팔던지 버리던지 해야되는데 내가 너무 급하게 먹인거 같아 일단 섞여서 먹여보고 이상증세를 보려고 했다.

다행히 섞여서 먹이니까 변도 잘 보고 피도 안나와서 현재는 적당히 섞어서 급여하고 있는 중이다.

고양이 사료 추천 연령별 급여 가이드

로얄캐닌 제품 설명란에 소개된 내용인데 잘 정리되어있어 가져와봤다.
럭키가 2020년 6월 생이니까 이제 7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한살 이하라고 다 같은 키튼 사료를 먹이는게 아니더라.

4개월 이상의 냥이들을 위한 사료가 따로 있었음.
중성화 이후에 살이 많이 찔 수 있으니 이런것도 영양소 보면서 급여를 해주어야 한단다.

그러고 우리 회사에 다묘가정 동료가 있어 물어보니 사료 고를 때 영양소도 잘 봐야 한다고…
난 그런거 없이 그냥 막 샀는데 ^^;;

아래는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맞춤형 사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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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추천 영양소 가이드

제일 중요한게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라고 한다.
단백질이 40% 이하일 것, 지방이 어느정도 이하일 것 등 기준치가 있어서 이걸 넘어서면 설사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

탐사 6free는 기준을 넘지는 않았는데 이거도 다 고양이 마다 달라서 우리 고양이한테 잘 맞는 성분비율을 찾아가야한다고 한다.
일단 럭키는 탐사랑은 쬐끔 거리가 있는걸로 판정…

근데 로얄캐닌은 진짜 이것만 100% 줘도 엄청나게 잘 먹고 잘 싸더라 ㅎㄷㄷ
한 그릇 주면 하루 동안 조금씩 나눠서 잘 먹곤 했는데 로얄캐닌은 한 그릇을 밤새 뚝딱 다 해치워 버리니… ㅡㅡ; 그리고 똥도 하루에 세번씩이나 싸더라 ㅋ 얼마나 잘 먹었는지…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돼냥이 될까바) 탐사랑 적당한 비율로 섞어 주고 있는 중이다.

상품 후기도 보면 기호성 좋다는 후기가 진짜 많다.
내가 먹여봐도 엄청 좋아하고…
>> 상품 후기 보러가기

2kg에 29,800원이니 가격은 중간정도의 가격대인 듯 하다.
사실 다묘키우는 동료는 이거보다 훨씬 비싼 브랜드 소개시켜줬는데 사료 하나에 10만원 가까이 하는거 먹일 수는 없어서;; 예전에 먹여봤던 로얄캐닌으로 돌아온 터였다.
구관이 명관이라…. ㅋㅋㅋ
다른 사료 궁금하면 여기서 고양이 사료로 검색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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