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어묵 오뎅한그릇 먹어본 사람?
안 먹어본 사람 있으면 그 입 삽니다.
너무 맛있어서 이거 계속 먹게된다 ㅡ.ㅡ;
아… 내 지갑…
아… 일단 2가지 맛이 있는데 하나는 ‘시원한’ 맛, 하나는 위 사진과 같은 ‘얼큰한’ 맛이 있다.
계속 먹을 사람은 무조건 얼큰한 맛으로 고르길 바란다.
경고했다.
그냥 먹을 사람이 아니고 “계속” 먹을 사람이라고.
이거 한번 먹으면 매일 생각나서 미친다고 100% 장담한다.
오뎅은 늘 먹던 그 오뎅 맛인데…
어우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
내가 40평생 먹었던 그 어떤 오뎅국물보다도 시원하고 얼큰하고 좋았다.
정말 한겨울에 바닷가 놀러갔는데 주차장 한켠에 조그맣게 오뎅포차 만들어진 곳에서 뜨뜻하니 몸녹이며 먹던 그 오뎅국물 맛임. 근게 그게 시원하기까지!! 이게 바로 삼호어묵 오뎅한그릇 이다!
맛으로는 여러 해물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니까 엄청 시원하게 느껴지것지.
하여튼, 이거 한번 먹고 나서 거의 매일 먹고 있는 중이다.
편의점에서 2,300원하는데 도저히 하나씩 사 먹는거도 귀찮고 해서 쿠팡에서 걍 한꺼번에 사서 쟁여놓고 뜯어먹는 중 ㅡㅠ
쿠팡가면 여러개 묶음상품으로 싸게 판다.
먹을 사람은 쿠팡서 사면 이득임
>> 쿠팡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