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로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하는 11월이다.
이 기간 전후로는 가짜, 사이사이트가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런 사이트 이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특히 중국 직구 사이트인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티몰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광군제 전후로 가짜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게 바로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이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국제거래소비자포털을 검색한다.
사이트에 진입하면 위 이미지 순서대로 메뉴이동을 한다.
“사기의심사이트”라는 메뉴를 선택한다.
여기 들어가보면 이렇게 사기의심사이트들이 쭉 정리가 되어있다.
검색란에 지금 본인이 거래하려는 사이트의 주소나 이름을 적어보면 사기의심사이트인지 보여지게 된다.
| 인터넷 주소창 http, https 프로토콜로 확인
사이트 주소에 ‘http://’를 붙여본다.
http 붙였는데, 자물쇠 그림이 뜨지 않는다면 사기 사이트일 확률이 높다.
또 결제 화면으로 이동했을 때 잘봐야한다.
여기서도 프로토콜이 ‘HTTP’에서 ‘HTTPS’로 전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 프로토콜은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
HTTPS 프로토콜은 SSL 보안이 강화된 버전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주고받는 메시지를 암호화해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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